카카오뱅크 기업 개요최근 관련 News카카오뱅크 주가 및 기타 종목 정보카카오뱅크 차트 주봉 및 월봉카카오뱅크 재무제표이번 글에서는. 카카오뱅크(323410)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및 관련주 실적 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일 기준 작성 되었으며 주식투자를 추천하는 게시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손이익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결과가 좋으시길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기업 개요 지속적인 호조세동사는 2017년 4월 '은행법'에 근거하여 은행업 본인가를 취득하였으며, 당해 7월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사업을 영위함.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시키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
카카오뱅크는 지난주 5거래일간 32% 급등하여 투자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데요. 하지만 3분기 실적 vs 핀테크 사업의 어느 쪽에 힘을 싣고 주가가 상승 탄력을 더 받을 수 있을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목차별로 카카오뱅크 소식 알아보시죠
⑴ 편 : 카카오뱅크는 어떤 회사인가요?
⑵ 편 : 카카오뱅크 'Hot Topic' 소식은 무엇인가요?
⑶ 편 : 핀테크 시장 규모와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⑷ 편 : 카카오뱅크 주가 전망
카카오뱅크는 어떤 회사인가요?
당사는 2017년 4월 은행법에 근거하여 은행업 본인가를 취득하였으며, 당해7월 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공인인증서 대체 기술 적용을 통한 인증 절차의 간소화와 비대면 금융 서비스 강화, 고객 혜택 확대 등 소비자의 편익 증진의 목표로 기존 금융권과는 차별화된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면서 금융생태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은 크게 뱅킹 비즈니스 부문과 플랫폼 비즈니스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여수신 상품을 포함한 은행업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앱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분기 영업수익] 이자수익 : 84%, 플랫폼수익 : 4%, Fee수익 : 10%, 기타 2% 입니다.
카카오뱅크 'HOT Topic' 소식은 무엇인가요?
카카오뱅크 ‘Hot Topic' 1가지 소식입니다.
⑴ 3분기 당기순이익 787억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카카오뱅크는 지난 3분기 7~9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는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51.3% 증가한 78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고, 전분기 대비로는 38% 불었습니다. 1~3분기 누적으로는 202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업수익은 4118억 원과 영업이익 1046억도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5%, 영업이익은 46.9% 성장했습니다. 1~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1조 1천억, 영업이익은 2천6백억으로 지난 한 해 벌었던 영업수익 1조 6백억, 영업이익 2천5백억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카카오뱅크 수신 잔액은 9원 기준 34조 6천억으로, 지난해 말보다 4조 6천억(15.4%) 불었습니다. 여신 잔액은 같은 기간 약 25조 9천억에서 27조 5천억으로 1조 6천(6.2%) 증가하였습니다. 지난해 주택 담보대출의 누적 약정금액은 80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입자 수는 3분기 말 기준 1978만 명으로, 하반기 들어 60여만 명이 추가 유입됐습니다. 1978만 명은 경제활동인구 2909만 명 대비 68%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핀테크 시장 규모와 전망은 어떻게 되나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글로벌 핀테크 시장은 2019년 111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오는 25년 1918억 달러, 2030년 3253억 달러까지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한 산업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핀테크 업계가 급성장 배경에는 코로나19팬데믹 비대면 결제 거래량이 늘어났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핀테크 자금은 2456건의 거래에서 980억 달러로 지난해 하반기 871억 달러보다 약 10% 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투자 감소에서 크게 반등했음을 나타냅니다. 현재 핀테크 시장에서 강세로 떠오른 국가는 미국과 영국입니다. 영국은 핀테크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고, 상반기에만 245억 달러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전 세계 핀테크 시장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핀테크 산업의 발전 수준은 글로벌 순위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업체 핀덱서블에 따르면 주요국 핀테크 산업 순위는 20년 18위에서 21년 26위로 8단계 추락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 주가전망
2022년 3분기 기준 카카오뱅크 주가전망 입니다.
금양 주가는 11.08일 기준 【21,650원】 입니다.
⑴ 손익계산서 & 수익성
- 영업수익 : 4천1백억 / 영업수익률 : 65%
- 영업이익 : 1천4십억 / 영업이익률 : 25.4%
- 당기순이익 : 787억억 / 순이익률 : 19.1%
▶ 당사는 충분한 예수금 확보로 보수적인 예대율 운영, 고객 충성도가 높은 요구불 예금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면서 운용 중에 있습니다. 또한, 국공채 등 안전자산 위주의 자산운용으로 유동성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GDP 성장률 하락 및 자산 시장의 급격한 변동에도 20% 이상의 BIS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1년 이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여 보수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하였습니다. 477억의 충당금으로 전년말 대비 237억 증가한 수준입니다.
⑵ 대차대조표 & 안정성
- 자산 : 40조8천억 / ROA : 0.7%
- 자본 : 5조6천 / ROE : 4.9%
- 부채 : 35조2천 / 부채비율 : 612
▶ 영업이익은 이자이익 확대 등의 영향으로 개선되었고 이에 따라 ROE와 ROA는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전부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총 여신 및 연체율은 0.36% 증가하였고, 고정이하여신 및 비율은 0.29% 증가하였습니다. 대내외 환경 변화를 고려한 리스크 관리에 힘쓰고 있고 현재 신용대출 VS 담보대출 비율을 4:6 수준으로 만들어고 향후 7:3 비율로 포토폴리오 안정성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⑶ 현금흐름표 & 벨류에이션 (Q2)
- 영업활동현금흐름 : 3천5십억 / PER : 48
- 투자활동현금흐름 : -3천억 / PBR : 1.86
- 재무활동현금흐름 : -37억
▶ 카카오뱅크는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지만, 대부분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에 수익입니다. 실제 카카오뱅크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56%로 전분기 대비 27bp 상승했으며, 이자이익 또한 2468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나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대출 포트폴리오가 신용대출 위주로 변동금리 비중이 높고 리프라 이싱 주기가 빠른 편이며, 모임통장 등 저 원가성 수신 비중이 60% 이상 달해 조달 비용률이 1.2% 낮습니다. 4분기부터는 경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⑷ 카카오뱅크 주가전망
카카오뱅크가 기존은행과 차별점은 내 새웠던 플랫폼(핀테크) 부문 실적은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플랫폼 (핀테크) 수익은 194억 원으로 전분기 216억 원 대비 10.2%,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습니다. 플랫폼 수익이 전체 영업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로 전년 동기 대비 10.5%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카카오뱅크 플랫폼 수익은 증권계좌계설.연계대출.제휴신용카드.광고플랫폼.청소년대상미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랫폼이라는 이름하에 기존 은행보다 높은 성장성을 내세워 투자자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지난 수년이 지났지만 특별과 차별화에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택 담보 대출 지역. 대출 확대, 고객 이탈 현상 제한적이라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